강원도의회 사문위,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개막식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5 00:01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개막식

▲김진태 지사와 원제용 강원도의회 사문위를 비롯한 도의원들이 4일 열린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제공=강원도의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4일 강원대미술관에서 열린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3월 20일 사문위 오스트리아 방문길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 후 도정 정책에 반영돼 진행했다.


도의회는 지난 5월 13일 제2차 사문위 제1회 추경안 심사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개최 지원 사업을 원안 가결하면서 최종 확정했다.



앞으로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 강연회, 참여작가 라운드테이블 등 주요 행사가 예정돼 있다.


원제용 사문위 위원장은 “강원도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책 제안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 향상과 도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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