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5 14:48
양주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포스터

▲양주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포스터.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추석을 맞이해 지역상권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구매금액 중 10% 페이백 이벤트를 골자로 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를 오는 18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권별 상인회를 주축으로 덕정골목상권, 엄상마을골목상권, 고읍골목상권, 신산시장마을상점가 등 4개 상권에서 진행되며, 상권별로 구매금액 5만원 이상부터 10% 상당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


페이백 이벤트의 구체적 운영방식은 상권별로 상이하다.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18일까지 구매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덕정골목상권은 9일부터 15일까지, 엄상마을 골목상권은 9일부터 18일까지, 고읍골목상권은 13일까지 구매금액 중 10% 상당 사은품을 증정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5일 “최근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이 이번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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