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KOTITI시험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와 격려인사를 건넸다.
축사에서 신계용 시장은 “여러분 헌신과 노력 덕분에 많은 이가 희망을 찾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사회복지사 처우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과천시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과천을 위해 권리만큼 책임과 의무도 다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의날은 매년 9월7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사회복지유공자 14명에게 과천시장상, 국회의원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