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2024년 양주시 하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 일환으로 추진된 '양주시 나리농원 개장기념 대청소'에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대청소는 지난 4일 개장하고 오는 27일 개막을 앞둔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현장인 나리농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2동 직원, 사회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은 나리농원에 무단으로 버려진 적재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강수현 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양주를 방문할 귀성객과 행사를 즐기러 올 시민-관람객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깊이 감가하다"며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주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