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의왕시 2024학의천노래자랑 왕중왕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8 10:47
7일 열린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현장

▲7일 열린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현장.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7일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7일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참석

▲김성제 의왕시장 7일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참석. 제공=의왕시

이날 행사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내손2동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구성된 밸리댄스, 라인댄스, 노래교실팀의 사전공연과 MC를 맡은 개그맨 유택의 진행, 우연이 등 초대가수 4명 공연이 현장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7일 열린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현장

▲7일 열린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현장. 제공=의왕시

7일 열린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현장

▲7일 열린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현장. 제공=의왕시

이날 축제 하이라이트인 왕중왕전 노래자랑은 지난 1회부터 6회까지 노래자랑 수상자 중 선발된 7개 팀이 출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금지된 사랑'을 열창해 뛰어난 노래솜씨를 보여준 신치범님(청계동)이 차지했고, 인기상은 '남행열차'를 부른 조예성님(내손2동)가 수상했다.


7일 열린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현장

▲7일 열린 '2024년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 왕중왕전 현장. 제공=의왕시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찾아준 많은 주민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화합 장으로 의왕을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해 준 내손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며, 시민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마을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