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직업상담사 격려만찬…목표 조기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9 21:54
강수현 양주시장 9일 양주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간담회-만찬 마련

▲강수현 양주시장 9일 양주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간담회-만찬 마련.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양주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호사항을 청취한 뒤 만찬을 같이하며 올해 취업 목표 조기 달성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 담당직원 및 직업상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취업연계를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직업상담사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올해 취업목표를 조기 달성한 노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앞으로도 구인-구직 맞춤형 상담을 강화해 시민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데 적극 앞장서 달라고 응원했다.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알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주시 직영 취업지원기관이다.


양주시청 내 고용복지+센터 1층에 5명의 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백석, 남면, 광적, 장흥, 양주2동, 회천2동,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8명이 근무하고 있다.




간담회 이후 이뤄진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강수현 시장은 “직업상담사 본인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시민을 위한 일자리상담도 즐겁게 할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참석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할 테니, 취업을 원하는 많은 시민과 구인이 필요한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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