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맞이 물가안정-착한가격업소 홍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9 22:05
안양시 6일 추석맞이 물가안정&착한가격업소 캠페인 전개

▲안양시 6일 추석맞이 물가안정&착한가격업소 캠페인 전개.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양중앙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기업경제과 공무원, 물가모니터 요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홍보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농-축-임-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 등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안양시 평균가격 이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중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안양시가 지정한 업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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