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격려물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1 20:37
파주시의회 11일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격려물품 전달

▲파주시의회 11일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격려물품 전달. 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둔 11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박대성 의장과 이익선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개 읍면동의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라면,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의원들은 “다 같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성 의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도 민생을 더욱 살피고,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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