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아시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2 16:50

GPTW 중소기업 부문에 선정…정승욱 대표 개인상 포함 3관왕

한국허벌라이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11일 열린 GPTW 주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왼쪽 네번째)가 회사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건강 및 웰니스 영양식품 글로벌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은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신뢰 경영을 바탕으로 건강한 문화를 갖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지난 11일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허벌라이프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 중소기업(Small & Medium) 부문에 포함됐다. 개인 부문에서도 △'The Pride of Korea'에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 △'Best GPTW인상'에 문보라 과장이 선정돼 총 3개 부문에 수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매월 운동·영어교육 지원금 △연간 5~8회 심리상담 및 프리미엄 명상 앱 구독권 제공 △반려동물을 포함한 유급 가족돌봄휴가·생일 휴가 도입 △선택적 근로시간제 및 직원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지원 △유아기부터 대학 학자금까지 자녀 교육비 지원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워라밸 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밖에 한국허벌라이프는 GPTW 선정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16위),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기업'에 선정됐고, 지난해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는 “건강하고 편안한 근무환경 및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립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써 온 덕분에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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