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파리 패럴림픽 출전 장애인탁구팀 선수단 환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2 20:32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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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 성남시장, 파리 패럴림픽 출전 장애인탁구팀 선수단 환영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성남시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12일 오후5시 시청 집무실에서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선수들을 축하하는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선수들의 땀과 노력,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성남시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의 윤지유 문성혜 선수는 5개 종목에 출전하여 은메달 2개(윤지유-단식, 복식), 동메달 2개(문성혜-단식, 복식) 도합 4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성남시는 윤지유, 문성혜 선수를 비롯하여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에 총 2억 3천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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