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영월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최 군수를 비록한 공직자들이 영월별빛고운카드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9월 한달간 영월별빛고운카드를 100만원까지 구매 한도를 확대하기도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