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올 하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9 21:42

9월 26일, 10월 18일, 10월 29일 세번에 걸쳐 민방위 보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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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2024년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을 대상(만 40세까지)으로 오는 26일, 내달 18일. 29 세번에 걸쳐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안성시 민방위 보충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대원은 이번 보충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9.26.(목), 10.18.(금), 10.29.(화)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원들이 역할을 제고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종 위기상황 행동요령 및 방호능력을 향상시키고 전 민방위대원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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