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1ℓ 초대용량 보틀 커피 한정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0 10:06

대용량 트렌드 반영…아메리카노(S) 대비 크기 3배

SPC 비알코리아의 도넛 브랜드 '던킨'이 한정 판매하는 1ℓ 보틀 커피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진=SPC

▲SPC 비알코리아의 도넛 브랜드 '던킨'이 한정 판매하는 1ℓ 보틀 커피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진=SPC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도넛 브랜드 '던킨'이 1ℓ 크기의 초대용량 커피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판매한다.




20일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던킨 '아메리카노(S)' 대비 3배 이상, 2022년 7월 606㎖로 첫 선보였던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약 1.5배 큰 용량이다.


이달 기준 해당 제품 누적 판매량이 140만 잔을 돌파하는 등 대용량 음료 수요가 지속되면서 초대용량 커피를 추가 출시한 것이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보틀(Bottle, 병) 형태로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던킨 에스프레소, 세컨드 블렌드로 운영 중인 보스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등 다양한 블렌드 옵션도 제공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보틀로 출시해 편리함과 환경까지 챙긴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며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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