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보내는 날이 모두 청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2 10:21
2024 청년의 날 행사

▲김진태 지사와 신영재 홍천군수는 21일 홍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강원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veryday Youth day: 모든 날이 청춘!' 이라는 주제로 도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김성훈 홍천청년마을 와썹타운 대표이사와 김예진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와 신영재 홍천군수, 도·군의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위원을 비롯해 청년창업가, 청년공동체, 군인 등 약 150여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2024 청년의 날

▲김진태 도지사는 21일 홍천국민체육센터에 열린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통왕 김진태' 프로그램으로 청년소통공감을 하고 있다. 제공=강원도

강원청년으로 구성된 '곽다한 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 시상(전창대 ㈜더픽트 대표), 유명인사 및 도 청년 정책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청년의 날 축하·응원영상 메시지 상영, 청년 축하공연(한림대 치어리딩 동아리 유니콘), 청년 문화공감을 위한 이모지 퀴즈게임, 청년소통공감을 위한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하는 청년고민파쇄 '소통왕 김진태'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가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을 운영해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진태 도지사는 “청년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홍천은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돼 뜨고 있고, 용문~홍천 철도까지 들어오게 된다면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곳"이라며 “도에서는 청년정책을 위해 가장 먼저 한 것이 청년의 나이를 전국 최고 수준인 45살까지로 보고 혜택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부탁한다"고 했다.


2024 청년의 날

▲김진태 지사와 신영재 홍천군수는 21일 홍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함께하고 있다. 제공=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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