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6대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6 17:45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차량 전달식을 마치고 사회복지시설 기관장과 김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MG희망나눔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량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 현장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하고, 복지 서비스 제공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6대의 승합차(스타리아)를 지원했다.


재단은 올해도 6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승합차 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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