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설관리공단은 25일 강원도가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 민방위대 창설 제49주년 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020년 5월 설립된 공단은 직장 민방위대 운영이 타 기관보단 짧지만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자원관리 및 내실 있는 교육훈련 추진, 민방위 장비·물자 확보 및 효율적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남현 이사장은“이번 수상은 전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국가 위기상황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