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내달 2일부터 주담대 금리 최대 0.2%p 인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6 17:39
우리은행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다음달 2일부터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고자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인상한다.




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갈아타기를 포함해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


신규 코픽스 6개월과 신규코픽스 12개월 금리는 각각 0.2%포인트(p) 올리고, 신잔액코픽스 6개월과 신잔액코픽스 12개월 금리도 각각 0.15%포인트 인상한다.



연립, 다세대 등 아파트 외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0.15~0.2%포인트 올린다.


오피스텔 담보대출 금리도 각각 0.1%포인트 인상한다.




비대면 상품인 우리WON주택대출 금리도 0.2%포인트 올린다.


전세대출의 경우 갈아타기를 포함해 상품에 따라 각각 금리를 0.2%포인트씩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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