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무재해100일 운동’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7 13:07
27일 펼쳐진 반도건설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 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펼쳐진 반도건설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 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연말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반도건설 임원 및 임직원들은 운동 실시 첫 날 전국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교육 및 우수 근로자와 협력사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앞으로는 '자율 안전활동 추진과제'를 지정하고 임직원들과 협력사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연말에는 운동 실시에 따른 결과를 분석해 공유할 계획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건설 현장의 안전은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와의 공동 노력이 전제돼야 지킬 수 있다"며 “협력사와 공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사고 빈도가 가장 높은 기본 3원칙 준수부터 실천해 안전점검 생활화를 이뤄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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