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완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7 13:49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공급 2개월여만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선다.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다. 이 중 1단지 1124가구, 2단지 1437가구 등 총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되는 충청권 최대 규모 브랜드 타운이다.


회사는 전 주택형에 현관 창고, 안방 드레스룸 등을 넣었따.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입주민 취향에 맞게 다이닝룸을 바꿀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가 하면 침실 2·3을 통합해 룸인룸으로도 꾸밀 수 있게 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의 분양시장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연내 분양에 나설 2차 단지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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