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제33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숭고한 농업의 가치가 미래로 이어지도록 시민,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8일 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린 도농 화합의 장인 '제33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가 주관한 그린농업축제는 화합마당, 참여마당, 나눔마당 등으로 이어졌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한국의 농업사에는 늘 수원이 함께했다"며 “숭고한 농업의 가치가 미래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화합마당은 농악단의 길놀이와 수원시립공연단의 공연, 수원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 표창,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마당'은 전시관과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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