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여 개 브랜드 참여해 최대 30% 추가 할인
‘플레이모빌 세종대왕 팝업’ 등 즐길 거리 마련
롯데아울렛은 10월 초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전 매장(21개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인 '골든 세일 위크'를 개최한다.
29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에는 △해외패션 △스포츠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친 총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패션 대표 행사 브랜드는 △겐조 △막스마 △A.P.C.(아페쎄) △나이키 △아디다스 등으로, 기존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브랜드에 따라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가을을 맞아 등산과 골프 등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도 할인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은 서울역점과 동부산점 등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까지 입점 전점에서 '노스페이스 에디션 슈퍼 위크' 행사를 릴레이 형식으로 연다. 행사 기간에는 바람막이와 패딩, 고어텍스 슈즈 등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는 '골프 용품 대전'을 열고 △혼마 △마제스티 △잭시오 등 브랜드의 골프채와 가방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나들이 수요를 사로잡기 위한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특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오는 10월 8일부터 '플레이모빌 세종대왕' 팝업을 진행한다. 의왕점은 플레이모빌로 만든 대형 세종대왕 피규어를 활용해 포토존을 조성하고 구매 고객에게 랜덤 피규어를 증정한다.
아룰러 동부산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안다르 맨즈 스페셜 팝업'을 열고 아빠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요가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각 점포별로 다양한 체험형 팝업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는 국군의 날(10월 1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며 황금연휴가 더욱 길어져 쇼핑을 즐기려는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쇼핑 혜택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롯데아울렛과 함께 즐거운 황금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