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2025학년도 소프트웨어공학과 신입생 모집…진로 탐색 기회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30 16:53
한국IT전문학교, 2025학년도 소프트웨어공학과 신입생 모집…진로 탐색 기회 제공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소프트웨어공학과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면접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형은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 졸업생, 그리고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 측에 따르면, 현재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진로 상담에 참여하며, 대학원 진학・학사 편입・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에 참여 중이다. 이를 통해 IT 분야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개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소프트웨어학과 대학 찾는 수험생 다수 지원

한아전은 IT와 정보보안 분야에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실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IT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소프트웨어학과를 찾는 수험생들이 졸업 후 4년제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학사 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며 “입학 상담과 원서 접수는 현재 진행 중이며, 전국에 거주하는 고교 졸업 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뿐만 아니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도 차별 없는 평가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전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실기 위주의 교육을 강조하며,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도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학생들은 개발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직접 활용하며,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는 교육 환경을 제공받고 있다. 한아전 IT융합계열에서는 소프트웨어공학과 외에도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등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 상담 및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