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들이 다음달 5400여 가구를 분양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545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2358가구) 대비 131%(3099가구) 증가⋅전년 동월 (5684가구) 대비 4%(227가구)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공급가구는 △경기 3152가구 △충남 622가구 △충북 543가구 △울산 481가구 △전남 475가구 △대구 108가구 △서울 76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