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홍보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30 09:37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위한 경·학 협업 치안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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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상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제공=대구남부경찰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30일 경상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상공고 교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리플릿과 물티슈, 볼펜 등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대구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최근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학교 등 지역사회와 함께 딥페이크는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고 범죄 발생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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