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8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끄라톤'에 대비해 부산항 현장 전체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의 지속적인 운영과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내달 5일까지 부산항 계류시설과 친수공원, 공사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태풍 끄라톤은 기존 예상 경로와 달리 이동속도가 느려져 주말 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8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끄라톤'에 대비해 부산항 현장 전체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의 지속적인 운영과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내달 5일까지 부산항 계류시설과 친수공원, 공사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태풍 끄라톤은 기존 예상 경로와 달리 이동속도가 느려져 주말 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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