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하고 캠핑가자 in 화천 프로그램이 28일과29일 열려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강원관광재단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화천 프로그램이 28일과29일 열려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강원관광재단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화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틀간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화천의 대표 레저인 파크골프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은 세계 최대 길이(300m)의 롱홀을 보유한 경기장으로 북한강변에 위치해 경관이 좋아 인기가 많다.
이후 캠핑 참가자들은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 및 화천 평화의댐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해 캠핑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화천군의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공연으로 즐길 거리를 더해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화천 프로그램이 28일과29일 열려 캠핑장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다. 제공=강원관광재단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는 “호수문화권을 대표하는 레저산업 육성과 관광의 연계를 통해 스포츠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 마지막 일정은 5일 양구에서 진행된다. 한반도 섬 일원에서 접이식 마이카누 체험 및 카누 위에서 즐기는 카누 피크닉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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