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축제, 전통시장에서도 즐겨…야시장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2 18:03
한우축제 연계 횡성시장 손님맞이 야시장

▲한우축제 연계 횡성시장 손님맞이 야시장을 3일부터 5일까지 연다. 제공=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횡성한우축제'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손님맞이 야시장을 연다.




2일 군에 따르면 3일부터 5일까지 횡성전통시장 제2주차장에서 매일 5팀 이상 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린다.


문화관광재단의 버스킹 공연, 상인 가족 노래자랑, 이벤트 및 경품 추천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3일 개천절에는 현역 가왕(경연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한 트로트계 샛별 '마이진'의 공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전통시장 야시장 행사가 상인과 고객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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