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는 2일 월례회의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홍천군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직원 월례회가 2일 군청 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신 군수는 이날 당면 업무 추진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정부예산 확보로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채계명 행정과 정보화팀장과 백승화 주무관은 스마트 공공서비스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농촌마을이 배제되는 지역 불균형을 해소해 편리하고 안전한 농촌생활 증진 및 경쟁력 있는 농촌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스마트경로당)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
박정선 경제진흥과 주무관은 청년마을 참여 청년과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숙박 및 주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용만 도시교통과 도시기획팀장과 박민찬 서면행정복지센터 주무관은 재해위험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지역 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천, 내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중심지구)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 힘썼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사업성과의 체계적인 정리와 행정사무감사 대비를 철저히 해 추진한 업무들이 제대로 평가받길 바라며, 부서간 협업 및 소통을 강화해 주민을 위한 민원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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