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힐링 북캉스’ 패키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4 12:29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복합문화스테이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은 2일부터 여유로운 독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힐링 북캉스(독서+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가을맞이 북캉스 패키지 출시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이 가을맞이 북캉스 패키지를 출시 했다. 제공-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이번 패키지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패키지에는 테이크호텔이 큐레이션한 에세이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지은이: 일홍) 1권과 함께 시그니처 얼그레이 티 세트(20개입), 조식 2인이 포함된다.


매달 새롭게 엄선된 도서와 티 세트를 통해 서울 근교 호텔에서 편안한 힐링 시간을 제공한다.



호텔 내에는 편안한 베딩이 마련된 객실과 함께 5층 비즈니스존, 미디어 라운지에서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어,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무거운 책을 챙길 필요 없이 가볍게 북캉스를 떠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올가을 호텔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온전한 휴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키지는 상시 이용 가능하며, 매달 첫 번째 수요일에 선착순 한정 판매를 오픈한다. 예약은 테이크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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