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정선군 홍보대사, 정선아리랑제 팸투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4 10:53
정선아리랑제 팸투어

▲김요한 정선군 홍보대사와 인플루언서, 사진작가 등 40여명은 2일과 3일 정선아리랑제 팸투어를 했다. 제공=정선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군 홍보대사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전 배구선수 김요한을 비롯한 인플루언서, 사진작가와 함께 정선아리랑제 팸투어를 개최했다.




2일과 3일 이틀간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참여 대상자의 경험을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하고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정선아리랑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첫날 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을 활용한 정선군 대표 랜드마크인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가리왕산의 천혜의 비경을 감상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정선아리랑 시장 투어,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아리아라리'를 관람했다.



이어 올해 49회를 맞는 정선아리랑제 행사장으로 이동해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 정선'을 슬로건으로 12개 부문 95개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한 정선아리랑제 행사체험 및 관람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3일에는 폐광된 삼척탄좌를 문화예술관광지로 재탄생시킨 '삼탄아트마인' 관람, 신라 국사 자장율사가 창건한 정암사 적멸보궁과 부처님진신사리를 모신 국보 332호 수마노탑 관람으로 정선의 역사문화 스토리를 체험하고, 우리나라에서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도로가 지나가는 백두대간 만항재에 올라 해발 1,330m에서 휴식과 힐링을 체험했다.




김요한 홍보대사는 “정선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인문학적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며, 정선을 올 때마다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며 “정선군 홍보대사로서 국민 고향 정선 홍보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이번 팸투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정선을 찾고정선아리랑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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