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4 현장 맞춤형 미래역량 향상 과정’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6 12:24

7일, 일반직과 교육공무직 등 총 200명 대상
예술로 배우는 소통, 디지털 시대 딥페이크 등

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6일 일반직과 교육공무직의 통합연수로 미래에 필요한 소통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현장 맞춤형 미래역량 향상 과정'을 오는 7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운영한 1기에 이어 두 번째 연수로 사전 신청한 일반직원과 교육공무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대웅경영개발원(용인)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클래식으로 배우는 소통의 예술 △디지털 시대의 딥페이크: 윤리적 접근과 성 인지적 시각 △스마트한 업무 비법: 디지털 도구 활용법 등으로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연수 운영으로 직종 간 소통과 함께 실무 현장의 능동적 대응 역량 배양,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순이 경기도교육청 행정역량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로 개인의 업무 효율성 강화와 변화하는 미래 교육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통합연수 운영으로 직종 간의 이해도를 넓히고 현장의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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