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서울 강남권 첫 아파트로 공급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00% 분양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했다. 예비입주자 추첨 계약 이후 주말까지 단기간에 분양을 마쳤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489 일대에 위치햇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로 조성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서한의 분양 관계자는 “앞서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면서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며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