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쌈지 주차장 조성…혁신도시 주차난 해소 일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1 23:59
보훈공단 쌈지 주차장 개방

▲보훈공단은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 건립 부지 일부에 쌈지 주차장을 조성하고 개방한다. 제공=보훈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보훈공단은 10월부터 신사옥 건립 부지를 1년간 무료주차장으로 개방한다.




공단에 따르면 일부 부지(3700m²)에 강원도청 승인을 거쳐 68대의 차량을 세울 수 있는 쌈지 주차장 공사를 마쳤다.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 부지 주변은 상가와 병원,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공단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위험은 물론 원주 혁신도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사옥 건립이 지연되자 주차장을 조성했다.



윤종진 이사장은 “쌈지 공영주차장이 혁신도시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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