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 상지대 외국인학생 정착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5 22:56
외국인 학생  지역정착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

▲김진희 보건소장, 김학배 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장(원주시의원) 및 상지대 관계자들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및 상지대학교와 '상지대 외국인학생 지역정착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업 분야의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산학교류 상호 협력, 외국인 유학생 단기 취업 등 일자리 창출 추진으로 상지대학교 외국인학생의 지역정착을 도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협약식에는 김진희 보건소장, 김학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장(원주시의원), 양문희 상지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정연실 상지대학교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 분야의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외식업 산업의 발전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인구로의 정착과 취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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