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I·메타버스 산업 육성 위해 美 기업과 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6 14:58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0월 15~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어바인에서 AI·메타버스 산업 육성과 국제 영화제 협력 강화를 위한 일정을 진행했다.




경북도, AI·메타버스 산업 육성 위해 美 기업과 협력 강화

▲경북도는 LA센터스튜디오를 방문 했다. 제공-경북도

LA 센터 스튜디오와 영화·XR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VR 콘텐츠 제작사 MBA 프로덕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바인시와는 게임·몰입형 콘텐츠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기업 대표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UC 어바인에서 열린 AI·메타버스 영화 콘퍼런스에서는 경북 영화제 출품작 상영과 기술 융합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 일정에서는 글로벌 투자사 클리어브룩 및 콘텐츠 기업 리빙팝업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력이 경북의 미래 산업 도약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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