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견본주택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7 09:17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투시도.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투시도.

효성중공업은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공급하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18일 연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단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1491번지 일원에 위치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83가구 △84㎡B 61가구 △115㎡ 87가구 △142㎡A 2가구 △142㎡B 2가구 △182㎡ 1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을 대표하는 상급지인 둔산 생활권에 속할 뿐 아니라 유성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대전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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