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영탁 “양세형·박나래 결혼하면 축가 부르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7 16:54
영탁

▲가수 영탁이 17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과 박나래의 축가를 부르겠다고 약속한다.MBC

가수 영탁이 코미디언 양세형과 박나래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영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녹화에서 경상남도 안동시로 배우 박기웅, 양세형과 임장을 떠났다.


안동시 임동면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임하호 인근에 위치한 매물의 루프탑에서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 소주를 즐겼다. 기분에 취한 영탁이 노래를 부르자 박기웅은 “너무 즐겁지만 이상하게 피곤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양세형도 영탁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손사래를 쳤다.



그러더니 영탁은 “나래 씨와 세형 씨가 결혼하면 축가는 제가 부를게요"라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은 17일 밤 10시40분.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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