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9회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제공=시흥시
▲2024년 제9회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 곳곳, 청소년 열정이 넘치고 창의력이 빛났다. 19일 열린 '2024년 제9회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은 가능성을 시험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아름다운 순간이 빚어낸 놀이터였다.
▲2024년 제9회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제공=시흥시
▲2024년 제9회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제공=시흥시
532개 동아리와 7500여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체험 부스와 무대 공연, e스포츠 대회,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등을 통해 청소년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축제장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했고, 과학 실험, 환경 프로젝트, 스포츠 체험 등이 마련된 부스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며 서로 아이디어에 공감했다.
▲2024년 제9회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제공=시흥시
▲2024년 제9회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제공=시흥시
밴드, 댄스, 힙합, 오케스트라 등을 통해 청소년은 자신의 끼가 얼마나 무한한지를 보여줬으며, 관객은 그 열정에 뜨겁게 호응했다. 특히 e스포츠 대회와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은 큰 인기를 끌며 축제 하이라이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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