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19일부터 20일 이틀간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소백산 등산과 영주 인삼 요리 체험, 부석사 탐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대사관 부대사 Jadot Bertrand는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생태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남태한 원장은 “외국인들에게 국립공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