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산림복지서비스 향상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2 23:44

22일 국립횡성숲체원서 국가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수도권역협의체 정기회의

▲북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수도권역협의체는 22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공=북부지방산림청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22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수도권역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역협의체는 서울·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위치한 산림복지서비스 관계기관 협의체로 북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해 국유림관리소(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기관인 국립춘천ㆍ횡성 숲체원, 양평치유의숲, 하늘숲추모원 등이 속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복지시설의 안전한 이용과 효율적인 운영, 사회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등) 이용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국가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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