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축제’ 포천시 2024식품안전의날 26일개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3 12:29
포천시 2024년 식품안전의날 개최 포스터

▲포천시 2024년 식품안전의날 개최 포스터.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식품안전의날'을 개최한다.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인식을 높이고, 포천 우수식품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특히 포천농특산물대축제, 농업인의날 기념행사, 개성인삼축제가 병행된다.




행사 현장에는 식품안전 홍보 부스가 마련돼 올바른 식품관리법과 위생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참여형 체험행사로 안전한 먹거리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포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품 전시와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포천농특산물대축제, 농업인의날 기념행사, 개성인삼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통합으로 개최된다.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문화공연, 체험 부스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3일 “이번 행사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모든 시민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 준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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