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최종 선택 공개..MC 데프콘 ‘망연자실’ 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3 11:07
나는 솔로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특집의 최종 선택이 그려진다.SBS Plus·ENA

'나는 솔로'(나는 SOLO) 22기의 최종 선택이 오늘(23일) 공개된다.




오늘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특집의 최종 선택이 그려진다.


최종선택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으로 한 명씩 최후의 발언을 한다. 한 돌싱남은 자신의 호감녀에게 “넌 멋진 여자고 귀한 딸"이라고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마지막 진심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한 돌싱녀는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 이혼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털어놓더니 “솔로나라는 이혼하기 전의 저로 돌아가게 해준 시간이었다"라면서 울컥한다. 이 돌싱녀의 발언에 다른 돌싱남녀도 눈시울을 붉히고, 이후로도 저마다의 이유로 눈물이 터진 돌싱남녀들이 속출해 현장은 눈물바다가 된다.


이를 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최종 커플의 탄생을 절실히 기원한다. 하지만 최종선택이 공개되자 이들은 망연자실한다. 이이경은 당황한 나머지 볼펜을 떨어뜨리고, 데프콘은 “저 한 잔만 해도 되냐?"면서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22기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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