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민 안전 ‘발광형 기초번호판’ 설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5 10:43
발광형 기초번호판

▲원주시는 평원로 풍물시장 이뤈 5개소에 '발광형 광섬유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평원동 풍물시장 일원 5개소에 '발광형 광섬유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발광형 광섬유 기초번화판은 주간은 물론 특히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신속대응이 가능하다.




25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원주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도민 안심거리 조성사업 지구 내 야간 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야간 보안등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발광형 기초번호판 설치로 원주시민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발광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치안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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