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동산시장 무조건 도심에 투자하라 ....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5 04:11

외곽보다는 도심, 구축보다는 신축, 비브랜드 보다는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하라




도심 한복판에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및 1호선 더블역세권에다 달구벌대로와 국채보상로 메인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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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동성로센트리엘 조감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원자재값 급등이 불러온 분양가 상승과 물가 인상이 맞물리면서 현재 부동산 시장은 몇 년째 침체기다.



이로 인해 대부분 지역에서 부동산 경기가 가라앉았으며, 대구지역은 전국 최대의 미분양 물량 보유지역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영원할 것 같은 상승기에도 시간이 지나면 하락기로 돌아서고,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침체기에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상승기류를 타게 되는 것은 과거 경험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다.




끝없는 침체기인줄만 알았던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도 상승 전환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게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다시 말해 하반기로 갈수록 조금씩 상승곡선으로 넘어가며, 미국 금융시장의 빅컷 결정에 이어 국내 금리인하 결정만 되면 반등시장으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실수요자들의 경우에는 이미 저점을 찍은 지금이 최적의 매수타이밍이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공급이 많았던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최적의 투자처는 어디일까?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외곽보다는 도심이다.


그 근거로는 인구 문제다.


인구가 줄고 있는 시대에 소비자들은 불편한 외곽보다는 생활편의성이 뛰어난 도심을 선호한다는 얘기로 대변할 수 있다.


두 번째가 구축보다는 신축이다.


구축의 경우, 노후화된 시설과 단지활성화 요소가 적어 시세상승이 신축보다는 불리한 조건이다.


심지어 주차면이 좁고 수용대수가 적어 2중 주차가 일상인 단지들은 기피대상 1호다.


그에 반해 신축의 경우, 주차면이 넓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확보로 생활편의성이 좋은게 장점이다.


따라서 침체기의 시세유지는 물론, 상승기에 시세차익이 유리한 신축이 투자 적격 상품인 셈이다.


마지막으로 비브랜드 보다는 브랜드 단지가 유리하다.


이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비슷하고 향후 환금성을 고려하면 브랜드 단지를 선택하는 게 가격방어와 환금성(손쉬운 매매)에 유리하다는 얘기다.


이러한 가운데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3년전 분양가로 전여세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승의 주범인 원자재값 인상전인 3년전 분양가 그대로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다 동성로가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대구시의'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진입,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한편,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시 동성로 3길 84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392세대 규모로 건립중이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84㎡A 262가구△84㎡B 13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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