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구경북 대표 건설사 경일건설이 미래형 대규모 복합시설 '신월성 더하이브'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풍부한 광역 교통 및 주변의 산업과 상업, 주거 인프라와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남대구IC와 500m 이내에 위치하여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성서산업단지와 같은 대규모 산업 밀집 지역이 자리했다.
이 건물은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철골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총 130실의 공간으로 구성, 이 중 92실은 산업센터, 38실은 상가 공간으로 활용 예정이다. 실대지면적 23,495㎡, 연면적 16,329㎡, 건축면적 2,793㎡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또 남대구IC, 월성지구, 성서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과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법정 주차 대수를 약 300% 확보했다. 또한 타워식 주차가 아닌 100% 지주식으로 주차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접견실과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신월성 더하이브 프로젝트는 지하 기반 공사가 마무리 되고 지상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로, 내년 가을 입주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