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8 08:38
베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소니 픽처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이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 3')는 주말 사흘간(25∼27일) 58만4000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3일 개봉한 '베놈 3' 누적 관객 수는 79만1000여 명이다.



'베놈'은 마블 코믹스 안티히어로 베놈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미국 기자 에디(톰 하디 분)의 몸에 기생하며 지구에서 살아가는 외계 생물체 베놈이 자신의 창조주가 보낸 괴물에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스오피스 2위는 허진호 감독의 스릴러 '보통의 가족'(10만6000여 명), 3위는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도시의 사랑법'(6만1000여 명)이 랭크됐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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