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CEO 브랜드 평판, 1위 이승열 하나은행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1 14:42
11월 은행 최고경영자(CEO)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1월 은행 최고경영자(CEO)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월 은행 최고경영자(CEO)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승열 하나은행장, 2위 황병우 아이엠(iM)뱅크 행장, 3위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은행 CEO 브랜드 빅데이터 374만495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은행 CEO 브랜드 소비 행태를 파악했다. 지난 7월 은행 CEO 브랜드 빅데이터 428만2631개와 비교하면 28.24% 줄었다.


11월 은행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이승열 하나은행장, 황병우 iM뱅크 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성태 IBK깅버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순이었다.



은행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브랜드평판지수는 67만1895로 분석됐다. 참여지수 18만3124, 미디어지수 12만7036, 소통지수 24만4936, 커뮤니티지수 11만6799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 41.54% 상승했다.


2위인 황병우 iM뱅크 행장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1224, 미디어지수 23만1530, 소통지수 16만4389, 커뮤니티지수 15만1077이 되며, 브랜드평판지수 66만822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대비 8.72% 하락했다.




3위인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브랜드평판지수는 62만8486으로 분석됐다. 참여지수 16만2305, 미디어지수 18만160, 소통지수 11만4446, 커뮤니티지수 17만1576이었다. 지난 7월 대비 27.46% 낮아졌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은행 CEO 브랜드를 세부 분석해 보면 브랜드소비 0.67% 상승, 브랜드이슈 14.38% 하락, 브랜드소통 11.64% 하락, 브랜드확산 26.98%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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