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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AP/연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미 CN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건인단 10명이 달린 경합주 위스콘신에서 승리했다고 분석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반(270명)을 넘는 27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당선이 확정됐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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