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전국서 임직원 함께하는 ‘사회공헌의 날’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7 10:02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가치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세 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대표단, 임직원 400여명이 해운대에 집결해 갈맷길 2-1구역 (동백섬-미포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참석자들은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코밍' 행사를 펼쳐 ESG 경영과 지역 상생에 진심인 BNK의 의지를 실천했다.


BNK금융그룹, 전국서 임직원 함께하는 '사회공헌의 날' 진행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대표단, 임직원 400여명이 지난 16일 해운대에 집결해 갈맷길 2-1구역 (동백섬-미포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BNK경남은행

또한 경남 지역 400여명의 임직원은 진주 8경 중 하나인 남강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의 경우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서울의 경우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은 최근 발표된 2024년 ESG 경영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얻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빈대인 회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BNK 사회공헌의 날은 지역과 소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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