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원주클럽은 지난 14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하고 김장김치 50박스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8년간 활동하고 있는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원주클럽은 장애인의 복지 및 권익보장, 건강 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인 봉사단체로, 생필품·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은영 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김치를 드시며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